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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 장인수, 충북도당위원장 사퇴 촉구 남기봉
  • 기사등록 2014-11-26 17: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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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 제천·단양지역위원장에 응모한 장인수씨는 26일 오전 제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충북지역의 대량 사고지역위원회 결과에 책임을 지고 변재일의원은 등기상 충북도당위원장과 모든 당직에서 물러날 것을 촉구했다.


18대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통령후보 특보를 역임한 장인수씨는 "등기상 새정치민주연합 충북도당 위원장 자격으로 충북권에서 유일하게 지역위원장을 선정하는 조직강화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한 변재일의원이 충북전체 8개 선거구중 3개 지역위원회가 사고지역으로 결론난 것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적임자가 없어 사고 지역위원회로 분류했다는 이유에 대해 제천·단양 지역위원장에 응모한 당사자와 당원들이 혼란에 빠져있다"며 "빨리 제천·단양 지역위원장을 선정해 지역위원회가 안정화돼야 한다"고 말했다.아울러 "변재일의원이 퇴직한 관료출신 등을 염두에 두고 제천·단양 지역위원장 선정을 보류했는지에 대해 명명백백히 과정을 밝혀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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