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삼남읍 적십자봉사회는 지난 11월 30일부터 12월 2일에 걸쳐 직접 담근 김장 김치를 복지사각지대 및 소외계층 등 어려운 30세대에 직접 전달했다.
김선희 삼남읍 적십자봉사회장은“추운 겨울 끼니 때마다 반찬을 준비하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한 김장 김치를 정성껏 준비했으며, 든든한 겨울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주보령 삼남읍장은“코로나19 확산으로 사회적 분위기가 침체된 시기에 관내 어려운 세대 및 집에서 보내는 아동‧청소년이나 식사를 제때 챙겨 드시지 못하는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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