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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상서면 상생문화복지센터 개관식 개최 - 26억원 투입 작은목욕탕‧체력단련실‧대강당 등 조성 송 태규
  • 기사등록 2021-12-02 18:3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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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은 2일 상서면 농촌중심지활성화 사업 일환으로 추진한 상서면 상생문화복지센터의 개관식을 가졌다.

 

이날 개관식에는 권익현 부안군수를 비롯해 문찬기 부안군의회 의장 및 부안군의원, 유관기관·단체장, 주민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상서면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은 지난 2016년 농림축산식품부 일반농산어촌개발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총사업비 55억원(국비 38억원, 지방비 17억원)을 투입해 상서면 가오리 일원에 추진한 사업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상서면 상생문화복지센터 건립, 상생마당 조성, 지역경관개선사업 지역역량강화사업 등이 있다.

 

이날 개관한 상서면 상생문화복지센터는 사업비 26억원을 투입해 지상 2, 연면적 998.21규모로 지어졌다.

 

1층에는 작은목욕탕 및 체력단련실이, 2층에는 작은도서관 및 대강당 등 남녀노소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시설로 조성됐다.

 

강인철 상서면 상생문화복지센터 운영위원장은 사업 추진에 힘써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상생문화복지센터 운영이 더욱 활성화돼 상서면민의 문화·복지가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권익현 군수는 상생문화복지센터 개관이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더불어 농촌 공동체 활성화에 큰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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