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는 9월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으로 농정과 임인환(농업6급) 주무관, 해양항만과 설명훈(행정8급) 주무관, 주교면 양우성(행정6급) 부면장, 대천3동 김영선(위생 7급) 주무관을 선정하고 10월 중 직원모임에서 표창했다.
농정과 임 주무관은 지난 7월에는 보령우체국과 9월에는 (주)이안물류와 보령 농특산품 판매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해 생산자와 유통단체 간 가교 역할로 지역의 우수한 물품의 판로를 개척했으며, 서울 농부시장외 7개 장터에 대한 직거래장터와 재인천 농사랑의 날 행사에 참가해 추석을 앞두고 우리지역 농특산품의 홍보에 최선을 다했다.
해양항만과 설 주무관은 지난 3일 환황해권 시대를 선도하기 위한 안전한 연안과 자원의 효율적 관리를 위해 해양수산부, 충청남도와 공동 주관으로 ‘제5회 연안 발전 포럼’을 성공적으로 개최했으며, 관내 16개소 해수욕장 지정고시 해제에 따라 체계적인 안전관리로 인명사고 제로화 달성에 공헌하기도 했다.
주교면 양 부면장은 ‘제3회 주교면민 체육대회 및 화합한마당’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특히 1200여명이 참여하는 대행사를 다양한 프로그램 준비로 면민이 화합하는 자리를 마련했으며, 특히 행사 추진과정에서 소셜미디어 중 하나인 ‘밴드’를 개설해 모든 자료를 공유함으로써 면민과 소통하여 투명하고 신뢰받는 행사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다.
대천3동 김 주무관은 관내 15개 공원과 10개소에 대한 공중화장실의 쾌적한 정비와 대천천 등 하천 천변의 각종 시설내 쓰레기 수거와 잡초 제거에 온 힘을 기울였다. 특히, 주말에도 깨끗한 지역 환경을 보존하기 위해 수시로 점검에 나서는 등 ‘미소․친절․청결’ 운동의 선두주자로써 최선의 역할로 9월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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