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앞두고 관악시장, 흑석시장, 남성역 골목시장, 남성시장 등 지역 전통시장 방문
나경원 국회의원(서울 동작을·국회 외교통일위원장)이 추석을 앞두고 지난 10월24일부터 26일까지 지역의 전통시장인 관악시장, 흑석시장, 남성역 골목시장, 남성시장 등을 방문, 명절에 쓸 식자재 및 제수용품을 구입하면서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소상공인과 지역주민에게 추석 인사를 건네는 한편,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 지역민심을 수렴했다.
나 의원은 “동작구내 전통시장은 단순한 물품 거래장소가 아닌 우리 동작구의 멋과 문화가 함축된 소중한 자산이자 동작구민의 애환이 함께하는 삶의 현장”이라며 “경제와 민심이 모두 어려움에 처해있는 만큼, 서민경제의 바로미터라고 할 수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과 시장 방문 주민들의 목소리를 잘 듣고 동작구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어낼 수 있는 입법과 정책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나 의원은 서민경제와 지역경제의 큰 축을 차지하는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동작구 남성시장 현대화 지원 사업에 27억3500만원의 예산을 확보하는 성과를 이룬 한편, 새누리당 차원에서 적극적 당정협의를 통해 전통시장내 주차시설 확대 등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예산 증액과 영세‧중소가맹점 등 소상공인을 위한 카드수수료 인하를 적극 추진하는 등 동작구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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