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한국수력원자력(주)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상민)는 26일 서생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서생면 취약계층을 위해 백미 10KG짜리 250포를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최명수 서생면장, 배근호 서생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상민 새울원자력본부장 및 직원 등이 참석했다. 새울원자력본부에서 구매․ 지원한 백미는 서생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독거노인, 기초수급자 등 저소득 가정을 직접 방문해 전달할 예정이다. 이상민 본부장은“어려운 시기이지만 따뜻하고 행복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이웃을 살뜰하게 살피며 꾸준히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최병수 서생면장은“갑자기 날씨가 추워져 소외된 이웃들의 생활을 걱정했었는데 덕분에 걱정을 덜게 되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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