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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산도 신임순경, 복통 호소하는 환자 긴급후송 김흥식
  • 기사등록 2015-09-30 13: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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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재훈 순경

 

보령경찰서(서장 이호영) 신임순경이 근무중 복통을 호소하는 환자를 신속히 육지로 후송하여 국민의 소중한 생명을 구해 화제다.

 

원산도 치안센터에 근무하는 전재훈 순경은 보령경찰서로 발령받은지 한달되는 새내기 경찰관으로 소내근무중 원산도리 진고지 부락에서 복통을 호소하는 응급환자가 발생하였다는 전화를 받고 도서에서 응급환자 후송을 위하여 운용중인 나르미선을 긴급 수배하여 신속히 육지로 후송케 하였고 보령아산병원에서 응급조치를 받게 하였고 소중한 국민의 생명을 구할수 있었다.

 

특히 이러한 구조 사례는 지난 7월 원산도 통합센터 개소에 따른 3개기관(보령시, 보령해경, 보령경찰서)의 협업체계가 안정적으로 정착되면서 섬 주민들에게 위급상황에 효율적인 치안서비스를 신속히 제공할 수 있게된 것에 의의가 있다.

 

 

전재훈 순경은 환자가 무사히 병원에서 치료를 할 수 있어서 정말 다행이다. 경찰관으로써 당연히 해야 하는 일이며 원산도의 치안을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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