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울주군은 23일 군청에서‘울주군 차차차-함께해서 더 행복한 울주’라는 슬로건으로 온라인 복지박람회를 개최했다.
코로나19가 지속되는 상황 속에서 온라인 박람회를 통해 울주군민이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개회식을 시작으로 실시간 이벤트와 인기 프로그램을 패러디한 복지기관 홍보영상 등을 통해 참여한 많은 이들이 복지박람회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특히, 복지 현장과 지역의 나눔 이야기를 복지종사자들과 주민을 통해 생생하게 전달해 복지에 대한 이해를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울주군의 착한 가게는 사회적 위기에 나눔의 문화가 위축되지 않도록 기여했다는 평을 받았다.
울주군 관계자는“울주군의 복지향상을 위해 지역주민의 공감대 형성과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소통의 장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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