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또래조정봉사동아리의 캠페인 모습

대천동대초등학교(교장 이정희)는 지난 21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실천 중심 인성교육 주간으로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핵심과제로 교육 전반에 걸친 인성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가정과 사회가 함께하는 인성교육 실천 운동을 추진하고 있고, 학년별 여건과 상황을 고려하여 교사, 학생, 학부모가 공감하는 프로젝트형 인성교육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운영하고 있다.

학생 자치회 중심의 캠페인을 실시하여 학생 중심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여 컵스카우트와 또래조정봉사동아리 학생들의 학교폭력예방 캠페인과 질서 지키기 캠페인 등이 실시됐다.

특히 질서 지키기 캠페인에서는 캠페인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모든 학생들이 직접 담임교사의 지도 아래 실내에서의 올바른 통행방법에 대해 몸소 실천해 보는 시간도 가졌다.

이것으로 사랑과 존중이 넘치는 건강하고 아름다운 학교문화 형성과 학생들의 건강하고 원만한 성격을 지닌 성숙한 인성 형성, 협동과 배려가 생활화된 학교폭력 없는 행복한 학교문화 정착에 좋은 기회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