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울주군은 22일 군수실에서 (재)울산테크노파크와 울주군 중장년기술창업센터 운영 지원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 중점사업은 중장년 유망 창업자 및 유망 기업 발굴·육성, 창업지원사업의 공유 및 협업, 네트워크 구축 및 운영, 경영 기술정보, 관련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상호협력 등이다.
아울러, 두 기관은 지난 2012년부터 업무협약을 통해 (재)울산테크노파크의 우수한 기술 중심의 다양한 인적·물적 네트워크와 전문성을 통해 (예비)창업가들에게 도전의 기회를 제공하고, 부가가치와 고용 창출이 용이한 기술창업가를 집중육성해 오고 있다. 그 결과 작년 중소벤처기업부의 평가에서 최우수 우수센터(S등급)로 인정을 받았다.
이선호 군수는“중장년 창업전문기관인 (재)울산테크노파크와의 협력을 통해 체계적인 창업자 발굴·육성을 함께할 수 있게 돼 지역 중장년 창업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또 권수용 (재)울산테크노파크원장은“창업전문기관의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과 분야별 창업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단을 활용한 밀착형 멘토링을 제공해 지역 중장년의 성공적인 창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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