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중울주라이온스클럽(회장 김병섭)은 19일 서부드림스타트센터를 방문해 300만원 상당의 겨울 이불세트를 전달했다.
이불세트는 울주군 드림스타트 가구 28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중울주라이온스클럽은 드림스타트사업이 시작한 2007년부터 올해까지 14년째 드림스타트 아동들을 위한 겨울 내의를 후원 해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누적 후원액은 5천만원 상당이다.
김병섭 회장은“겨울 이불이 정말 필요한 아동의 가정에 잘 전달되어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한다”고 말했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드림스타트사업은 지역의 민‧관이 함께 만들어 가는 지역 네트워크 사업인 만큼, 어려운 환경에 놓인 아이들이 꿈을 펼치며 희망찬 미래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의 민간기관과 단체의 관심과 적극적인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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