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울산해경-(주)포스코건설 협업, 아트펜스 설치, 홍보활동 - 삭막한 공사현장 펜스를 해양오염예방 홍보 갤러리로 활용 우정석 기자
  • 기사등록 2021-11-20 07:17:13
기사수정



(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울산해양경찰서는 포스코건설의 울산신항 남항 방파호안 및 남방파제(2-2공구) 축조공사 현장 펜스에 해양오염예방 포스터 공모전 수상작을 이용한 아트펜스를 설치하여 해양오염예방 홍보 갤러리로 활용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설치된 아트펜스는 해양종사자 및 낚시객들에게 해양오염의 심각성을 알리고 해양환경보전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기획 되었으며,

2019년도부터 해양경찰청-포스코건설이 공동으로 시행하고 있는 해양오염예방 포스터 공모전대상·최우수상(해양경찰청장상) 특별상(포스코건설사장상) 수상작과 해경-포스코 협업 활동사진 총 10점을 선별·전시하였다.

울산해경과 포스코건설은 올해 4월부터 상호협력을 통하여 해양쓰레기 정화활동, 명예해양환경감시원 운영, 해양종사자 대상 해양오염예방 점검·교육 등 다양한 해양환경보전 업무를 추진하고 있다.

해경 관계자는 이번 아트펜스로 국민들에게 해양환경보전의 중요성을 알리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포스코건설과 깨끗한 울산항을 위한 다양한 해양환경보전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171603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고양시, 국회의원 당선인 4명 초청 간담회 개최
  •  기사 이미지 성숙한 의상? 살비치는 시스루 옷 입고 등장한 김주애 '파격의상'
  •  기사 이미지 아산시 둔포면 ‘제3회 모여라 둔포’ 행사 개최
펜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