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웅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제순경·김문자)는 18일 웅촌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저소득계층 60세대를 위해 밑반찬을 전달했다.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만든 반찬들을 독거노인, 장애인 등 저소득 가정에 배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김문자 협의체 위원장은“밑반찬 지원사업으로 따뜻한 사회의 정을 함께 나누고 싶었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소득 가정 밑반찬 지원사업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나눔천사켐페인 모금액으로 추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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