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의성군, 2022년 예산 6,300억원 편성
  • 조광식 논설위원
  • 등록 2021-11-18 14:26:54

기사수정
  • - 지역경제 역동성 회복을 위한 확장적 예산 편성 -



의성군(군수 김주수)166,300억원(일반회계 5,920억원, 특별회계 380억원) 규모의 2022년 예산안을 확정하고 군의회에 제출했다.

 

내년도 예산규모는 올해 당초예산인 5,800억원보다 500억원(8.6%)이 증가해 사상 최초로 6,000억원을 돌파했다.

 

특히, 일반회계는 당초예산 5,223억원 보다 697억원(13.34%)이 증가한 5,920억원으로 편성하였으며, 특별회계는 예비비 규모 1% 이하 축소편성으로 예산운영의 효율화를 도모하였다.

2022년도 당초예산 총규모

(단위:%,백만원)

회계구분

2022

2021

비교증감

증감률

630,000

580,000

50,000

8.62

일반회계

592,000

522,300

69,700

13.34

특별회계

38,000

57,700

19,700

34.14

 

내년도 예산안은 2단계 재정분권과 내수경제 회복세에 따른 내국세 증가 및 국가재정 운영 확충으로 인한 국도비 보조사업 확대 등을 적극 반영한 확장적 예산 편성으로, 지역경제의 역동성 회복과 현안수요를 반영한 생활SOC 및 사회안전망 확충에 중점을 두었다.

 

또한 효율적인 재정운용을 위해 사무관리비·공공운영비·행사운영비·국내여비 등 주요 통계목을 대상으로 경상경비를 절감하였으며, 다양한 공모사업을 발굴하고 900여 공직자가 보조재원 확보에 매진하여 1,783억원의 국비재원을 확보하였다.

 

의성군에서 의회에 제출한 내년도 예산안을 분야별로 살펴보면, 의성형복지 분야는 기초연금 633억원, 국공립법인어린이집지원 30억원,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생계급여 112억원, 보훈단체운영지원 3.3억원 등을 포함하여 전년대비 166억원이 증액된 1,663억원을 투입하였다.

 

건설도시환경 분야는 하천재해예방사업 116억원,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정비 50억원, 춘산~가음급수구역확장 60억원, 안계공공하수처리시설증설 23억원, 탄소중립 등 산림환경분야 113억원 등을 포함하여 1,443억원을 편성하였다.

 

농산업·유통 분야는 공익증진직접지불제 326억원, 농어민수당지원 72억원, 농작물재해보험료지원 47억원, 유기농산업복합서비스지원단지조성 35억원 등을 포함하여 전년대비 157억원이 증액된 1,336억원으로 편성하였다.

 

관광·문화 분야는 의성문화원건립 38억원, 권역별 온누리터건립(의성·봉양·금성·다인) 74억원, 침체된 관광업의 활성화 지원 위한 음식업·숙박업소 대상 관광서비스시설환경개선 10.8억원 등을 포함한 325억원을 편성하였다.

 

일자리·경제 분야는 세포배양산업단지조성 50억원, LPG금속배관설치 및 가스안전차단기(타이머콕)보급 4.1억원 등을 포함하여 전년대비 71억원이 증액된 309억원을 편성하였다.

 

일반행정 분야는 전국동시지방선거관리경비 16억원, 주민참여예산 3.7억원, 주민자치활성화 7.6억원 등을 포함하여 전년대비 63억원이 증액된 1,224억원을 편성하였다.

 

김주수 의성군수는당초예산 첫 6,000억 시대를 맞이하여 군민에게 다양한 혜택이 돌아가도록 전 분야에 걸쳐 예산을 전략적으로 편성하였다의성형 보건복지, 농산업·유통, 일자리·경제 등 기존분야 뿐만 아니라 군민들의 더 나은 내일을 위한 통합신공항 이전사업, 바이오신산업, 기후변화대응 및 탄소중립 실천사업 등 미래분야 육성에도 투자를 확대해 의성의 오늘과 내일의 조화로운 발전을 추구하였다고 밝혔다.

 

금번 2022년 예산안은 군의회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는 1213일 최종확정 될 예정이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공인중개사협회 법정단체 전환…국회 본회의 통과 한국공인중개사협회를 법정단체로 전환하는 내용을 담은 「공인중개사법 일부개정법률안」이 29일 오후 4시 27분, 제431회 국회(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통과했다.이번 법안 통과로 한국공인중개사협회는 1999년 임의단체로 전환된 이후 27년간 정부와 국회를 상대로 지속적으로 요구해 온 핵심 숙원 과제를 마침내 해결하게 됐다.개정안은 지.
  2. 제천 새마을금고 이전·증축 공사, 인도 점령 논란…제천시 “불법 확인 시 과태료 부과” 충북 제천시 청전동에서 진행 중인 동제천 MG새마을금고 이전·증축 공사 현장이 인도를 점거한 채 대형 크레인 차량을 동원해 공사를 진행하면서 시민들의 보행권을 침해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현장을 확인한 결과, 크레인 차량과 각종 작업 장비가 보도블록 위 인도를 사실상 점령해 보행자들이 통행할 수 없는 상태였으며...
  3. 사진·영상 신고 무력화? 비산먼지 현장 외면한 제천시 판단 도마 위 충북 제천시 청전동 아파트철거 현장에서 비산먼지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지만, 제천시가 “출장 당시 살수 조치가 이뤄지고 있었다”는 이유로 행정처분을 하지 않으면서 행정의 소극적 대응을 둘러싼 논란이 일고 있다.본지는 앞서 해당 철거 현장에서 살수 조치 없이 철거 공사가 강행되며 다량의 비산먼지가 발생하고 있다.
  4. [풀뿌리정치를 말하다] 전북의 이름으로, 기록으로 남긴 도전 [전북특별자치도 취재팀]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자신의 정치·행정 여정을 담은 저서 『김관영의 도전』 출판기념회를 2월 1일 오후 전주대학교 학생회관 슈퍼스타홀에서 열었다.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이어진 이날 행사는 출판기념회라는 형식 속에서도 이례적으로 차분했고, 정치적 수사보다 ‘기록’과 ‘성찰’...
  5. 제천문화재단 상임이사 선임 ‘뒷말’… 추천위 1위 제치고 3위 임명 재단법인 제천문화재단 신임상임이사로 전 이월드 대표를 지낸 유병천(55) 씨가 임명되면서 선임 과정의 공정성을 둘러싼 논란이 퍼지고 있다.제천시와 제천문화재단에 따르면, 문화재단은 상임이사 선임을 위해 공개모집 절차를 진행했다. 임원추천위원회 위원 7명이 심사에 참여해 총 15명의 응시자 가운데 서류심사를 통해 7명을 선발했..
  6. 제천 제4산단 조성사업, 도 승인 신청…본격 추진 단계 돌입 제천시와 충북개발공사가 추진 중인 ‘제천 제4 산업단지 조성사업’이 산업단지계획 승인 신청을 마치며 본격적인 추진 단계에 들어섰다.제천시는 30일 충청북도에 제천 제4 산업단지 산업단지계획 승인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산업단지계획 승인 신청은 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핵심 행정절차로, 향후 사업 추진의 속도와 방향을 좌우.
  7. 울주군보건소, 임신부부 백일해 무료 예방접종 지원 울산 울주군이 신생아에게 치명적인 감염병인 백일해 예방을 위해 다음달부터 지역 임산부와 배우자를 대상으로 ‘백일해(Tdap) 무료 예방접종’을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백일해는 백일해균에 의해 감염되는 호흡기 질환으로, 전염성이 매우 강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백일해 기초접종을 마치지 않은 생후 2개월 이전 영아의 경우 감...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