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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위-강원도-18개 시·군, 주민행복 위해 한뜻 이지혜
  • 기사등록 2015-09-24 15: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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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직속 지역발전위원회(위원장 이원종/이하 지역위)는 23일(수) 오후 2시 춘천시 호텔베어스에서 강원도와 공동으로‘강원도 생활권협의체 공동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식은 지역위와 강원도, 18개 시·군이 뜻을 모아 주민행복을 위한 정부의 핵심

지역발전정책인 행복생활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고, 강원도 미래성장동력인 건강·생명 

클러스터 산업을 육성하는 특화발전프로젝트의 성공을 위해 지역의 역량을 결집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강원도는 18개 시·군이 6개(타시도 연계생활권 2개 제외)의 지역행복생활권을 구성하고,

생활권협의체를 통해 주민행복을 위한 사업들을 발굴, 추진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이원종 지역위 위원장과 최문순 강원도지사, 김시성 강원도의회 의장 및 강원도

18개 시·군 시장·군수와 시·군의회 의장, 생활권발전협의회 위원, 지역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지역위 이원종 위원장은 “이번 공동협약식을 계기로 지역위, 강원도, 그리고 도내 6개 생활권이

연계되어 지역발전의 거버넌스가 완비되었다.”고 의미를 부여하면서, “특히, 특화발전프로젝트인 건강·생명 클러스터 조성사업은 강원도의 이미지를 극대화한 사업으로 2018평창동계올림픽과 

연계하여 강원도를 세계속의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게 하는 밑거름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어느 덧 3년차에 접어든 지역희망(HOPE) 프로젝트가 이번 협약식을 통해

주민-시군-도-중앙정부가 하나가 되어 행복한 강원도를 만들어가자”고 밝혔다.


강원도는 앞으로 생활권협의체 공동협약식을 계기로 생활권협의체를 중심으로 연계·협력사업과 새뜰마을 사업이 발굴되도록 적극 지원하여 도민들이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사업들이 많이

추진될 수 있도록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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