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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박물관, ‘제29회 우리 가족 행복한 토요일’운영 - “타임머신 타고 울주 검단리 마을로 떠나는 우리 가족” 우정석 기자
  • 기사등록 2021-11-08 08: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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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울산박물관(관장 신형석)은 초등학생을 포함한 가족을 대상으로 타임머신 타고 울주 검단리 마을로 떠나는 우리 가족을 주제로 29회 우리 가족 행복한 토요일을 마련한다고 밝혔다.

교육은 오는 1120(), 21() 이틀동안 오전 10, 오후 2, 2차례씩 총 4회를 운영하며, 회당 5가족(20가족)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번 교육은 울산박물관 2021년 제4차 테마 전시 <</span>한국 최초의 환호 유적, 울주 검단리>와 연계하여 나뭇가지와 짚 등을 이용하여 청동기시대 집을 만들어 보고, 청동기시대에 만들어진 울주 검단리 마을, 그 곳에 살았던 사람들의 집과 생활 모습을 알아보는 체험으로 구성된다.

교육신청은 1110일부터 13일까지 울산시 공공시설예약서비스 누리집(https://yes.ulsan.go.kr)에서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울산박물관 누리집(https://ulsan.go.kr/museum)을 참고하면 된다.

울산박물관 관계자는 울산박물관에서 진행 중인 테마 전시 <</span>한국 최초의 환호 유적, 울주 검단리>를 개최하고 있다.”면서 전시와 연계한 교육 체험기회를 통해 어린이들이 우리 지역의 역사를 알고,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박물관은 박상진 의사 순국 100주년을 기념하는 광복회 총사령 박상진특별기획전과, 울산 철도 100주년을 기념하는 테마 전시 새롭게 보는 울산 철도 100을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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