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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 단감 피해농가 단감 판매 행사 열린다 - 울주 단감 판매전은 4일부터 30일까지 약 한 달동안 우정석 기자
  • 기사등록 2021-11-04 07:3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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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울주군은 11월 본격적인 단감 출하 시기를 맞아 기후변화 등으로 피해를 입은 단감 재배 농가의 시름을 덜어주기 위해 농협울산유통센터(지사장 신우익)와 범서농업협동조합(조합장 김숙희)과 함께 단감 판매 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울주 단감 판매전은 4일부터 30일까지 약 한 달동안 농협울산유통센터(울산 북구 진장동 소재)와 하나로마트 옥동점에서 열릴 예정이다.

 

가격은 단감 1박스(5)9900원으로, 7.5(5/1,500박스)가 판매될 것으로 보인다.

 

올해 기후변화 등으로 단감 재배 농가들은 전년 대비 20 ~ 30% 수확량 감소 피해를 입은 것으로 집계됐다.

 

울주군 관계자는이번 울주 단감 판매전이 단감 피해 농가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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