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으로 듣는 가왕 조용필 음악 ‘그 겨울의 찻집’ 공연이 23일 충북 제천시문화회관에서 열린다.
조용필의 대중음악을 벨라루체 여성중창단과 아리랑 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세미클래식으로 감상할 수 있다.
김동문 상임지휘자, 소프라노 이세진, 오보에 이현호, 첼리스트 우선영, 대금 오경수, 테너 이규철, 국악인 김경기, 기타리스트 최화선씨가 출연한다.
대중음악의 전설로 각인되는 조용필의 주옥같은 음악들을 세미클래식 정서에 맞게 창작 편곡해 선보인다.
아리랑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2000년 순수 민간악단으로 출범해 창단 이래 28회의 정기연주회와 400여회가 넘는 초청연주회를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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