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28일 부평3동 백운역 인근에 위치한 ‘여성이 편안한 발걸음 500보 사업지’에서 마을환경개선을 위한 담장 도색 작업을 진행했다.
올해로 9년차를 맞는 500보 사업은 ‘누구라도 행복한 소통과 배려의 여성친화도시 부평’ 조성을 위한 특화 사업이다. 이날 행사에는 부평구청과 부평경찰서, 백운파출소, 인천가톨릭대학교, 부평3동 주민참여단 등 민·관·학·경 관계자 30여 명이 협력해 마을환경 개선사업을 실시했다.
500보 사업 대상지는 전문가와 주민이 함께하는 심사를 통해 선정됐으며, 마을길 이름도 주민 투표를 거쳐 ‘꽃구름길’로 정했다.
500보 사업은 담장 도색을 비롯해 구청 각 부서, 대학교 산학협력단이 협력해 도로 미끄럼방지 포장과 로고젝터, 게시판, 빌라 문패, 반사경, 보안등 교체 등 마을환경개선과 범죄예방시설물을 설치도 병행했다.
이 외에도 부평경찰서와 협력해 CCTV·바닥표시등 설치, 방범덮개 시공 등을 통해 범죄예방효과를 극대화하는 등 주민들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어르신이 많은 부평3동 주민들에게 편안하고 쾌적한 보행환경을 제공하고자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밝고 걷기 좋은 마을이 유지될 수 있도록 ‘꽃구름길’에 대한 주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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