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사회 복지협의체 운영결과 보고회     © 이정수

안성시지역사회복지협의체는 지난 25일 안성허브마을에서 ‘2014년 안성시지역사회복지협의체 운영결과 보고회 및 사회복지종사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안성시지역사회복지협의체 소속 공무원과 사회복지분야 전문가 등 70여 명이 참여해 올 한해 진행된 사회복지 사업에 대한 활동을 마무리하고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이 됐다.

먼저 1부 순서에서는 기념식과 안성시지역사회복지협의체 운영결과 보고회가 진행됐으며 지역사회복지협의체 활성화에 기여한 우수분과위원 7명에게 안성시장훈격의 상패가 전달됐다.

이어서 2부 순서로는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복지활동에 대한 소진해소 및 예방을 위한 ‘스트레스 관리와 커뮤니케이션 ’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열고 신체 체험활동을 통해 사회복지종사자들의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기회도 마련 됐다.

안성시지역사회복지협의체 안정연 간사는 “앞으로 민간과 공공 사회복지서비스 연계체계를 향상시키고 통합적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방법 등을 지속적으로 논의하는 등 민‧관 파트너십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