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뉴스21] 오충일 기자= 완주군 상관면 여성의용소방대(회장 한숙화)와 완주군 상관면 직원들이 상관저수지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15일 상관면은 최근 여성의용소방대와 상관저수지 주변에 버려진 각종 비닐, 플라스틱, 담배꽁초 등 쓰레기 약 200여㎏을 말끔하게 수거했다고 밝혔다.
상관면 여성의용소방대는 매분기 쓰레기 정화활동은 물론 독거노인을 위한 봉사활동과 지속적인 코로나 방역활동으로 상관면이 코로나 청정지역을 유지하는데 큰 공헌을 하고 있다.
강향임 상관면장은 “상관저수지 인근 도로는 상관수원지가 위치해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며 “회원들이 바쁜 일상 중에도 열심히 정화활동에 참가해줘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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