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성주면 일대는 사적 제307호인 성주사지에 봄부터 정성들여 가꾼 해바라기가 활짝 펴 멋진 장관을 연출해 관광객들의 발길을 붙잡고 있다.
하루 종일 해가 움직이는 대로 고개를 숙이는 해바라기의 모습은 ‘기다림, 숭배’라는 꽃말 그대로다.
임진왜란 이후에 모두 불타 없어지고 절터에는 국보 제8호 낭혜화상탑비 등 8점의 국가 또는 도지정 문화재가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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