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포항시, 대폭적인 국도비 보조사업 예산 확보
  • 전석렬 기자
  • 등록 2021-10-08 13:58:19

기사수정
  • 신성장 산업과 지역숙원 해결에 날개 달다!
  • 배터리 규제특구, 세포막단백질연구소, 철강 재도약 기술 사업 등 다양

포항시, 대폭적인 국도비 보조사업 예산 확보로 신성장 산업에 날개 달다


- , 올해 국도비 보조사업 1713억 확보7년 전 3,527억보다 3배 이상 대폭 증가

- 배터리 규제특구, 세포막단백질연구소, 철강 재도약 기술 사업 등 다양

- 더 큰 포항의 100년 미래 먹거리에 꼭 필요한 국도비 보조 사업 다수 확보 성과

- 산업 생태계 다변화 마중물, 미래 포항을 책임질 중요한 역할 기대

- 이를 발판삼아 4년 간 68천억 기업 투자 유치 성공 , 경제파급 19조 창출 결실


포항시가 국·도비 보조사업의 대폭적인 증액 확보를 통해 미래 신성장 동력산업 관련 R&D
확충 및 지역 숙원사업 해결에 적극 나서면서 지속 가능한 도시의 발전을 위한 대전환의 일대
호기를 맞이하고 있다
.


포항시에 따르면 올해 현재까지 포항시의 국·도비 보조사업 예산 확보액은 1713억 원에 

이르며, 이는 7년 전인 2014년도의 3,527억 원에 비해 무려 3배 수준으로 증액되는 괄목할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는 비슷한 인구 규모의 다른 지자체 증가율과 비교하면 2배가 넘는 

수치이다.


포항시의 국·도비 보조사업 예산의 대폭 증가 요인으로는 지역발전의 마중물이 될 예산 확

보를 위해 지역 국회의원 및 도·시의원 등과 지속적으로 공감대를 형성하고 협업하면서

이강덕 포항시장을 비롯한 공무원들이 정부와 경북도 등을 쉼 없이 방문해 예산 필요성을 

적극 설명하는 등 발 벗고 나선 열정적인 노력이 효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된다.


특히, 주요 국·도비 보조사업을 살펴보면 포항이 기존 철강산업 일변도의 산업구조에서 배

터리·바이오헬스·수소연료전지 산업 등 다변화된 혁신 산업 생태계로 진화하는데 반드시 

필요한 중요 사업들을 망라하고 있다.


먼저, 배터리 산업 활성화 기반을 조성하는 차세대 배터리 리사이클링 규제자유특구 조성 

사업262억 원을 투입하는 것을 필두로, 세포막단백질연구소 지원 458, 강소연구

개발특구 육성 360, 철강산업재도약 기술개발사업 290억 등 미래 신산업의 R&D 연구 

기초 기반을 닦고, 경쟁력을 강화하는 사업이 다양하다.


이와 함께 수중건설로봇 실용화사업, 반도체 검사용 EUV 광원 및 기술 개발사업 등 지역 혁신

 성장에 주춧돌이 될 R&D 기반 구축 및 첨단 기술 개발 지원 사업에서도 국도비 보조사업의

 비중은 상당히 크다.

또한, 슬림화되고 있는 포항의 구도심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송도동중앙동신흥동의 대규

모 도시재생 사업과 농산어촌에 기반 시설을 확충하고, 어항 환경 개선 및 수생 생물 생태 환경 

등을 복원하는 어촌뉴딜300, 대문어 산란지 조성 등 꼭 필요한 현안 사업들도 다수 확보했다.


특히, 전액 국비로 추진되고 있는 포항~영덕 고속도로 건설을 비롯해 영일만항의 국제여

객터미널과 해경부두 등 항만시설 축조, 동해중부선(포항~동해)전철화, 송도·도구해수

욕장 연안정비 사업, 국도7호선 흥해우회도로 건설 등 굵직굵직한 숙원 사업들은 지역 경제 

활성화와 관광물류 산업 발전 및 정주 생활 여건 개선에 큰 도움을 제공할 전망이다.


이러한 국도비 보조사업을 통해 산업 다변화와 현안 숙원사업 해결이라는 긍정적인 결실이 

이미 나오고 있다.

먼저, 더 큰 포항의 100년 미래 먹거리로 평가받는 배터리·바이오헬스·수소연료전지산업+철강

고도화‘3+1()경제지도준비에 큰 역할을 했다. 포항시는 지난 2017년부터 최근까지 4년 동안 이차전지, 바이오, 수소 등 분야에서 68,000억 원의 기업 유치를 통해 역대 최대 성과를 

달성했다. 이로 인한 지역일자리 창출효과는 17,000명가량, 경제적 파급효과도 195,000

 원에 달하는 것으로 시는 파악하고 있다.


대규모 기업 유치 성과에는 시 구성원들이 기업체에 포항이 가진 장점을 설명하고, 전문적인 

행정절차를 지원하는 등 노력도 큰 역할을 했지만, ·도비 보조사업으로 구축한 배터리 규제

자유특구와 같은 지원책과 각종 R&D인프라와 도로항만 SOC 기반시설들이 기업의 혁신 창업

과 성장 지원으로 경제성 평가 등에 중요한 요소로 평가되며 투자유치 결정에 매우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 알려진다.


한편, 일각에서는 확보한 국·도비 보조사업의 규모가 커지면서 상대적으로 시의 재정자립도와 

재정자주도가 낮아진 것에 대해 언급하지만, 이는 단순한 산술적인 수치이며 실상은 실제 시의 

살림은 오히려 개선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재정자립도란, 일반회계 세입 중에서 지방세 등 자체 재원이 차지하는 비율을 말한다.

포항시 관계자는 쉽게 설명하면 국도비 보조사업 확보액이 증가하면 재정자립도와 재정자주

도는 하락하는 단순 산술식 구조 형태로, 시의 재정규모나 세출구조 등을 고려하고 있지 않는 

등 많은 모순점(문제점)을 드러내고 있다고 밝혔다.


참고로 공무원으로 신규 임용되면 교육을 이수해야 하는 교육과정인 예산실무 공통교재

 따르면, 재정자립도(자주도)에 내포된 문제점으로 지자체의 세입 구성 여건을 나타내는 

것으로 세출의 내용과는 직접적인 관계가 없으므로 재정지출의 건전성 등을 파악하는 척도

로는 활용할 수 없고, 국가로부터 재정지원이 많아지는 경우 재정규모는 팽창돼 더욱 많은 

지출은 할 수 있으나 자립도는 하락되는 결과가 되며, 현행 일반회계만을 대상으로 자립도를

 측정해 특별회계의 세입구성에 대한 내용이 반영돼 있지 않다고 지적하고 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지자체의 한정된 재원으로 지역발전을 위한 대형 프로젝트 사업을 추진

하기 위해서는 국가예산을 확보하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우리시는 지속적인 국

도비 보조사업 확충을 통해 미래 신성장 산업 생태계를 지속 구축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와 

산업 구조가 다변화 돼 튼튼한 경제 기반을 조성하는데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공인중개사협회 법정단체 전환…국회 본회의 통과 한국공인중개사협회를 법정단체로 전환하는 내용을 담은 「공인중개사법 일부개정법률안」이 29일 오후 4시 27분, 제431회 국회(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통과했다.이번 법안 통과로 한국공인중개사협회는 1999년 임의단체로 전환된 이후 27년간 정부와 국회를 상대로 지속적으로 요구해 온 핵심 숙원 과제를 마침내 해결하게 됐다.개정안은 지.
  2. 제천 새마을금고 이전·증축 공사, 인도 점령 논란…제천시 “불법 확인 시 과태료 부과” 충북 제천시 청전동에서 진행 중인 동제천 MG새마을금고 이전·증축 공사 현장이 인도를 점거한 채 대형 크레인 차량을 동원해 공사를 진행하면서 시민들의 보행권을 침해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현장을 확인한 결과, 크레인 차량과 각종 작업 장비가 보도블록 위 인도를 사실상 점령해 보행자들이 통행할 수 없는 상태였으며...
  3. 사진·영상 신고 무력화? 비산먼지 현장 외면한 제천시 판단 도마 위 충북 제천시 청전동 아파트철거 현장에서 비산먼지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지만, 제천시가 “출장 당시 살수 조치가 이뤄지고 있었다”는 이유로 행정처분을 하지 않으면서 행정의 소극적 대응을 둘러싼 논란이 일고 있다.본지는 앞서 해당 철거 현장에서 살수 조치 없이 철거 공사가 강행되며 다량의 비산먼지가 발생하고 있다.
  4. [풀뿌리정치를 말하다] 전북의 이름으로, 기록으로 남긴 도전 [전북특별자치도 취재팀]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자신의 정치·행정 여정을 담은 저서 『김관영의 도전』 출판기념회를 2월 1일 오후 전주대학교 학생회관 슈퍼스타홀에서 열었다.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이어진 이날 행사는 출판기념회라는 형식 속에서도 이례적으로 차분했고, 정치적 수사보다 ‘기록’과 ‘성찰’...
  5. 제천문화재단 상임이사 선임 ‘뒷말’… 추천위 1위 제치고 3위 임명 재단법인 제천문화재단 신임상임이사로 전 이월드 대표를 지낸 유병천(55) 씨가 임명되면서 선임 과정의 공정성을 둘러싼 논란이 퍼지고 있다.제천시와 제천문화재단에 따르면, 문화재단은 상임이사 선임을 위해 공개모집 절차를 진행했다. 임원추천위원회 위원 7명이 심사에 참여해 총 15명의 응시자 가운데 서류심사를 통해 7명을 선발했..
  6. 제천 제4산단 조성사업, 도 승인 신청…본격 추진 단계 돌입 제천시와 충북개발공사가 추진 중인 ‘제천 제4 산업단지 조성사업’이 산업단지계획 승인 신청을 마치며 본격적인 추진 단계에 들어섰다.제천시는 30일 충청북도에 제천 제4 산업단지 산업단지계획 승인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산업단지계획 승인 신청은 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핵심 행정절차로, 향후 사업 추진의 속도와 방향을 좌우.
  7. 울주군보건소, 임신부부 백일해 무료 예방접종 지원 울산 울주군이 신생아에게 치명적인 감염병인 백일해 예방을 위해 다음달부터 지역 임산부와 배우자를 대상으로 ‘백일해(Tdap) 무료 예방접종’을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백일해는 백일해균에 의해 감염되는 호흡기 질환으로, 전염성이 매우 강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백일해 기초접종을 마치지 않은 생후 2개월 이전 영아의 경우 감...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