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가 최초로 우주공간에서 장편영화 촬영을 시작했다.
5일(현지시간) 러시아 타스통신에 따르면 ISS에서 첫 영화촬영에 나설 촬영팀을 태운 소유즈 MS-19 우주선이 카자흐스탄 바이코누르 우주기지에서 발사됐다.
이번에 제작될 영화 ‘도전(가제)’은 심장질환을 겪는 우주비행사를 구하기 위한 여의사의 이야기를 다루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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