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팬데믹 이후 인사관리(HR) 분야에 디지털화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을 운영하는 사람인HR(143240, 대표 김용환)은 디지털 전환 시류에 맞춰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기업 인사담당자, 헤드헌터 등 이해관계자와의 비대면 소통에 나섰다.
사람인HR은 자체 인사관리 트렌드 및 솔루션 연구조직 ‘사람인 HR연구소’ 주최로, 6일 헤드헌터와 기업 인사담당자 대상 메타버스 웨비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인사담당자, 헤드헌팅을 말하다’를 주제로 한 이번 행사에서는 기업 인사담당자가 직접 전하는 인재 확보 니즈와 더불어 유명 헤드헌터의 인맥 관리 방법론과 실전 노하우가 공개될 예정이다.
사람인HR의 메타버스 웨비나는 올해 들어만 3회째다. 첫 행사는 지난 9월 9일 실시한 ‘인재발굴 전략과 방법론’ 웨비나다. 이날 행사에는 300명 이상의 헤드헌터가 참여하며 호응을 얻었다. 같은 달 29일에는 ‘ESG 시대의 HR 컴플라이언스’를 주제로 한 웨비나도 메타버스 플랫폼에서 열어, 기업 인사담당자 400여 명의 참여를 이끌어냈다.
사람인HR은 두 차례 메타버스 웨비나 행사에서 가상공간의 확장성을 활용해 연구보고서, 교육 영상 등 자체 제작한 콘텐츠를 무료로 제공함으로써 참석자들의 역량 개발을 지원했다. 현실 공간과 유사한 현장감을 제공하는 메타버스 플랫폼 ‘오비스(oVice)’를 채택한 점도 참석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지난 웨비나에 참여한 헤드헌터는 “메타버스와 같은 최신 트렌드를 업무에 어떻게 접목해 나갈지 고민하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남겼다. 다른 참가자인 대기업 인사담당자는 “메타버스 운영으로 웨비나의 현장감을 살려 좀 더 몰입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김용환 사람인HR 대표는 “메타버스로 대변되는 디지털 트렌드를 핵심 이해관계자와 함께 경험하며 상호 디지털 이해도(digital literacy)를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 파트너 등 외부 이해관계자와 적극 소통하며 HR 트렌드를 선도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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