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역취 또는 메역취는 산과 들에 자생하는 여러해살이풀이다. 한국과 일본에 분포하며 키는 약 35~85cm이며, 줄기에 잔털이 나 있다. 미역취의 어린순은 나물로 먹을 수 있으며, 꽃은 꽃꽂이에 많이 사용된다. 그리고 식물체에는 사포닌이라는 물질이 들어 있어서 약으로 흔히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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