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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박물관, ‘다시 보는 울산 철도 이야기’ - 울산의 철도 역사에 대해 학예연구사가 해설로 진행 우정석 기자
  • 기사등록 2021-10-01 08: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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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울산박물관(관장 신형석)은 오는 107() 오후 2시 박물관 2층 역사실 앞 로비에서 10 전시 기획자(큐레이터)와의 대화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914일부터 울산박물관 2층 로비에서 새롭게 보는 울산 철도 100라는 주제로 개최되고 있는 테마전시와 연계해 울산 철도의 역사에 대해 시민들과 함께 알아보는 시간을 마련한다.

김대성 학예연구사의 해설로 진행되며 참가 인원은 20명이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101() 오전 9시부터 울산시 공공시설예약서비스(http://yes.ulsan.go.kr)에서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울산박물관 누리집(www.ulsan.go.kr/museum)을 참고하면 된다.

울산박물관 관계자는 올해는 울산에 철도가 들어온 지 100년이 되는 뜻깊은 해로, 동해안시대를 바라보는 동해남부선 복선 전철화 사업이 완료되는 시점에 테마전시를 마련하였으므로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 개관 10주년을 맞이한 울산박물관은 전시 기획자(큐레이터)와의 대화를 비롯하여 열린 역사문화 강좌’, 울산 지역사 관련 특별기획전, 테마전시 등을 개최하며 시민에게 한 발 더 다가서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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