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노인복지관(관장:최민수)은 추석을 맞아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른 피로감을 위로하고자 지난 15일부터 경로당 회원 120명에게 “부유하고 평온한 한가위 나눔”꾸러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참여를 희망하는 경로당 12개소를 선정한 후 경로당별 회원 10명에게 추석 명절의 추억을 상기시키고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도록 송편꾸러미와 투호 세트 등 푸짐한 상품도 제공되었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당초 계획했던 투호 대회는 열리지 못했지만, 참가 신청한 12개소 경로당 회원들에게 전해줄 송편 꾸러미와 투호 세트를 회장과 총무에게 대표로 전달하며 명절의 따뜻한 온정을 나누었다.
화랑 한마음 경로당 이용재(76세) 회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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