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장산(食藏山)은 대전광역시 동구와 충청북도 옥천군에 걸쳐 있는 산이다.
이 산은 탄현(炭峴)이라고도 불리던 삼국시대의 국경 요충지였고, 백제 군사들의 군량미(軍糧米)를 저장하고 싸움을 하였다는 데에서 이름이 붙여졌다는 전설과 함께 옛날에 전우치가 3년 동안 먹고도 남을 만한 보물을 이곳에 묻어 놓아서 이름 붙여졌다는 전설도 전해 내려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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