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구청장 차준택)자원봉사센터가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지역의 홀몸노인을 위한 식품키트를 제작해 6개 동에 전달하는 ‘참! 좋은 사랑의 밥차’ 식품키트나눔 사업을 진행한다.
이번 나눔은 IBK기업은행의 후원으로 진행하며, 식품키트는 육개장과 미역국, 사골곰탕, 김치볶음, 깻잎짱아지, 김 등의 먹을거리와 센터에서 마련한 KF94마스크 2개, 마스크 목걸이 1개 등 총 8개의 품목으로 구성됐다.
식품키트 제작은 부평5동 주민자치회 자원봉사자와 부평구 자원봉사센터 직원들이 참여해 총 236개를 제작했으며, 식품키트대상자 선정 및 배달은 두레마을 6개동 자원봉사자 40여 명과 협업으로 진행한다.
류수용 부평구 자원봉사센터 소장은 “참 좋은 사랑의 밥차 식품키트를 통해 지역사회의 따스한 온기가 홀몸어르신들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166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