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 김수환 추기경 사랑과 나눔 문화축전이 9월4일 군위읍 용대리 ‘김수환 추기경 사랑과 나눔 공원’ 일원에서 개최했다.
김수환 추기경 선종 12주기를 맞아 마련한 이번 문화축전은 온·오프라인을 통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현장에 올수 없는 전국에 많은 사람들이 비대면으로 참여할 수 있어서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V.O.S 등 다양한 가수들의 축하 음악을 유튜브 생방송하고 사랑나눔 체험키트와 렌선키트 체험도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또한 라이브커머스를 통하여 지역농가가 생산한 농특산물을 전국으로 판매하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새로운 축제의 장을 마련하게 됐다. 온라인 농특산물 판매는 네이버쇼핑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9월 30일까지 계속된다. (https://smartstore.naver.com/bargainlive)
행사에 앞서 오전 11시 마련된 기념식에는 김영만 군위군수와 조환길 천주교 대구대교구장, 군의회의원 등 30여명이 참석해 문화축전을 축하했고 식후에는 참석한 사람들이 90여년전 김수환 추기경 생가가 있는 용대리에서 군위읍 군위보통학교까지(4km) 걸어서 다녔던 등굣길 구간 일부를 따라 걷는 ‘김수환 추기경 등굣길 걷기’체험도 함께해 추기경님의 추억을 가슴에 세기기도 했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이웃간의 따뜻한 온기가 절실한 요즘, 추기경님의 사랑과 나눔 정신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전해지기를 기대하며 생가가 있는 군위군을 아름다운 실천의 밑거름이 되는 소중한 성지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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