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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관광홍보대사 위촉으로 해외 관광마케팅 박차 김지묵
  • 기사등록 2014-11-25 17: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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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도는“11월 25일(화) 중국문화예술교류촉진회 고증기(회장), 수현항공여행사 푸위(중국 총괄지사장), 미국 하와이의 David Lim(방송인)을 전라북도 관광홍보대사로 위촉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2012년부터 전라북도에 중국 청소년, 노인단체 등 문화교류단 6,800여명을 유치하였으며 해외 언론방송에 전북의 주요 관광자원을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있는 친전북인으로서 우수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날 위촉된 3명의 홍보대사는 2017년까지 해외 현지에서 전북의 아름다운 관광자원 등을 알리고 도내로 관광객을 유치하는데 앞장서게 된다.

 

이와 더불어 전라북도는 중화권 관광객 유치를 위해 지난 11월 14일부터 16일 까지 중국 내 최대 규모로 상해에서 개최되는 중국국제여유교역전에 전라북도 홍보관을 운영하는 등 해외 관광설명회 및 박람회를 참가(22회)하고,  구미권 관광시장 공략 차원에서 미국 스포츠 한인단체 설명회 등 세일즈 콜(9회) 실시하였으며 해외현지에서 태권도 시범공연을 하는 등 전라북도 알리기에 온 힘을 쏟고 있다.

 

전라북도 관계자는 전북관광 홍보대사가 현지에서 오랜 경력과 인적네트워크를 활용 중국 관광업계, 언론, 정부기관과의 가교역할과 전라북도의 매력을 알려 인지도를 높이고 중국 관광객유치에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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