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해뜨미씨름단 김무호, 단양온달장사씨름대회 한라장사 등극
울주군 해뜨미씨름단 소속 김무호(23) 선수가 지난 27일 충청북도 단양군 단양체육관 동관에서 열린 ‘위더스제약 2026 민속씨름 단양온달장사씨름대회’에서 한라장사에 등극했다.김무호는 이날 5판 3선승제로 펼쳐진 한라장사(105㎏ 이하) 결정전에서 차민수(25·영암군민속씨름단)를 3-0로 제압하며 개인 통산 11번째 꽃가마에 올랐...
진상조사위, 포항지진 원인은 지열발전의 무리한 수리자극 때문 재확인
- 이학은 위원장, 주민 요구사항 및 직권조사 내용 상세 설명
- 지진범대위, 흥해읍·장량동 등 피해주민 수백 명 참석해 관심
▲ 포항지진 진상조사결과 공청회
포항지진진상조사위원회(위원장 이학은)가 7월 29일 포항시청 대잠홀에서 포항지진 진상조사
결과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에는 지진원인과 책임규명이 포항시민들의 최대 관심사인 만큼 포항시장과 시의회 의장,
국회의원, 시·도의원과 지진 피해주민들의 입장을 대변해 온 지진범대위 관계자, 흥해읍·장량동
등 지진 피해주민 수백명이 참석했다. 인원 제한 때문에 설명회장에 참석하지 못한 일부 주민은
야외에 설치된 모니터를 통해 설명 내용을 청취하며 진상조사 결과에 대한 깊은 관심을 나타냈다.
이날 위원회는 진상조사위원 9명 전원이 참석했으며. 이학은 위원장이 직접 그간의 위원회 활동
내용과 진상조사 결과를 주민들에게 설명했다.
이 위원장은 △단층을 무시하고 지열발전 추진 의혹 △3.1 지진이후에도 이를 시민에게 알리지
않고 은폐한 의혹 △초고압 수리자극 강행 의혹 등 지진범대위와 피해주민들이 요구한 사항과
자체적으로 선정한 직권조사 내용에 대해서 피해주민들에게 상세히 설명했다.
또한, 진상조사 결과 지열발전 기술개발 과정에서 무리한 수리자극으로 포항지진이 촉발
되었음을 재확인 했고 원인제공자와 책임자에 대한 조치계획을 함께 발표했다.
이에 시민단체와 피해주민들은 전반적인 진상조사결과에 대해서 이해하면서도 일부 진상규명과 책임자에 대한 처벌이 미흡한 부분에 대해서는 우려와 함께 항의의 뜻을 나타냈다.
특히, 지진범대위는 이날 현장에 촉발지진과 관련해 정부관계자의 사과와 책임자에 대한 처벌,
완전한 피해회복 및 경제활성화 특별대책을 요구하는 현수막과 피켓을 내걸었으며, 진상조사
위원회의 조사내용 발표 도중 일부 내용에 대해 강하게 반발했다.
포항진상조사위원회는 포항지진특별에 의거 국무총리실 소속으로 2020년 4월부터 지난 6월말
까지 1년 3개월간 활동했으며, 포항지진의 원인과 책임규명을 위해 관계 기관과 기업 및 현장·
자료에 대한 조사를 진행해 왔다.
포항지진은 2017년 11월 15일 규모 5.4의 지진과 다음해 2월 11일에 규모 4.6의 큰 지진 등 지금
까지 700여회의 지진이 발생했고 이로 인해 수천 명의 이재민과 많은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이와 관련 2019년 3월 정부조사연구단의 조사결과 지열발전소에서 높은 압력으로 주입한 물에 의해
지진이 촉발되었다고 발표했다. 2020년 4월 발표된 감사원 감사결과에서는 지열발전 기술개발
과정에서 20여건의 위법부당한 사실을 확인하고 관련자에 대한 문책을 요청했다.
한편, 코로나19의 상황 하에서도 지진특별법상 진상조사위원회 조사결과를 7월 말까지 피해주민에게 설명하도록 규정되어 있음에 따라 철저한 소독과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설명회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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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 통신=추현욱 ] 서울 서초구 반포대교 인근 한강에서 운항 중이던 유람선이 멈춰서 승객 300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28일 소방 당국은 이날 오후 8시 30분께 반포대교 인근에서 '배가 못 움직인다'는 신고를 접수해 유람선 탑승 승객 359명에 대한 구조 작업에 나섰다고 밝혔다.승객들은 전원 구조됐으며 인명 피해는 없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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