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북도는 20일 지방소멸 극복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이웃사촌 시범마을을 대표할 통합브랜드 디자인(B.I.)을 확정해 발표했다.
이번에 선정된 디자인은 경북도의 지형적 형태와 이웃사촌의 자음을 형상화해 서로가 하나로 이어지는 친밀한 이웃사촌의 모습을 표현했다. 또한, 조화로운 두 가지 메인 컬러(녹색, 파랑)는 친근함과 이웃사촌마을 주민의 화합을 의미한다.

통합브랜드 디자인 선정은 대구경북디자인센터에 의뢰해 다양한 디자인을 개발한 후 디자인 전문가와 관계공무원, 지역주민으로 구성된 자문회의에서 3개의 디자인 안을 선정했다.
경북도는 이렇게 선정된 3개의 디자인 안을 이달 10∼12일까지 3일간 도 및 의성군 공무원, 의성 안계 주민들을 대상으로 선호도 조사를 실시해 최종 통합브랜드 디자인을 확정했다.
한편, 이번에 선정된 디자인은 안계 이웃사촌마을에 바로 적용하고, 이웃사촌마을 확산 시에도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이웃사촌 시범마을 조성사업은 2019년부터 의성군 안계면 일원에 청년이 모여들 수 있는 마을을 조성하는 사업으로서 스마트팜 시설 확충 및 청년농부 육성, 청년창업 지원 및 LH 청년행복주택 건립 등 다양한 사업이 이루어지고 있다.
통합브랜드 디자인 선정은 이러한 사업추진에 따른 각 시설과 프로그램에 동일한 디자인을 적용해 사업간 연계를 강화하고 전국적인 브랜드로 마케팅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유정근 경북도 인구정책과장은 “통합브랜드 디자인은 이웃사촌 시범마을을 알리는 얼굴과 같다. 선정된 디자인을 홍보에 적극 활용해 이웃사촌 시범마을을 지방소멸 극복의 대표 모델로 만들어 나갈 것이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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