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대권주자 선호도, 이재명 29.8%, 윤석열 19.5%, 이낙연 10.6% 김형숙
  • 기사등록 2021-08-19 10:39:07
기사수정



차기 대선 주자들을 대상으로 한 선호도 조사에서 이재명 경기지사 29.8%, 윤석열 전 검찰총장 19.5%, 이낙연 전 대표가 10.6%로 나타났다.


코리아리서치가 18일 MBC의 의뢰로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002명을 대상으로 16~17일 양일간 실시한 여론조사에서도 이 지사, 윤 전 총장, 이 전 대표의 순 위가 이어지고 있다.


다만 한 달 전 MBC의 여론조사와 비교했을 때 이 지사의 선호도는 2.7% 포인트 상승한 반면, 윤 전 총장 선호도는 0.2%포인트 하락했다.


이어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은 5.3%로 뒤를 이었다. 최재형 전 감사원장은 3.9%, 유승민 전 의원은 2.8%,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2.8%로 각각 조사됐다.


추미애 전 법무장관은 1.4%, 심상정 정의당 의원은 1.2%, 정세균 전 국무총리는 1%로 나타났다.


범여권 후보의 대선후보 적합도 조사에서는 이 지사가 33%, 이 전 대표가 15%로 집계됐다.뒤이어 박용진 의원 3.5%, 정세균 전 국무총리 3.3%, 심상정 정의당 의원 3.2%, 추미애 전 법무장관 2.8%, 김두관 의원 0.7% 순으로 나타났다.


범야권 후보군에서는 윤 전 총장이 22.8%를 차지했다. 홍준표 의원은 14.5%, 유승민 전 의원은 10.2%로 나타났다. 안철수 대표 5%, 원희룡 전 제주지사 4.1%, 최재형 전 감사원장 3.7%, 하태경 의원 1.5%로 조사됐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165087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아산시, 우기 산사태 재난 대비 훈련 시행
  •  기사 이미지 예산군, 라오스 외국인 계절근로자 입국
  •  기사 이미지 청양경찰서, 전동킥보드 안전운행 준수 간담회 및 캠페인 전개
사랑 더하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