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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지역 문제, 민관이 함께 해결한다” - 울산민관협치회의 출범식 개최 우정석 기자
  • 기사등록 2021-08-19 08: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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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울산시는 819일 오후 420분 본관 7층 상황실에서 울산시의 다양한 지역의제를 협치로 해결하는 울산민관협치회의출범식을 개최한다.

울산민관협치회의는 공동의장인 송철호 시장을 포함한 당연직 위원 3, 청년, 여성 등 다양한 분야의 위촉직 위원 24, 27명으로 구성된다.

임기는 2년이며, 오는 20238월까지 활동하게 된다.

이날 출범식은 1부 행사로 송철호 시장의 위촉장 수여, 민간대표 공동위원장 선출, 2부 행사로 위원회 구성 및 울산민관협치회의운영 방안 논의 등으로 진행된다.

울산시는 지난해 8월 민관협치 실무전담팀을 구성해 울산의 민관협치 체계 구축을 논의해 왔으며, 올해 3울산광역시 민관협치 기본 조례를 제정해 울산민관협치회의출범 기반을 마련했다.

울산민관협치회의는 연2회 개최되는 정기회와 임시회로 구분되는 전체회의, 안건심의ㆍ의안조정 등의 기능을 하는 운영위원회, 공론화 의제선정과 공론장 운영을 담당하는 공론화위원회로 운영된다.
또한 시민 공론화가 필요한 사안이 발생할 경우, 추가로 시민참여단을 구성해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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