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김정식기자)
경산시는 도내 최초로 공문서를 기안.결재.분류하고 온라인상에서 실시간으로 처리하는 시스템
"온-나라문서2.0"을 구축하여 17일 서비스를 개시하였으며, 27일까지 각종 업무용 시스템과 연계와 안정화 작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2014년도 도입한 "온-나라문서1.0"시스템의 장비 노후화로 부품수급 및 서비스 지연, 업데이터지원
불가,공공웹사이트에 적용되었는 "Active-x 폐지"등의 문제 해결을 위해 "온-나라문서2.0"을 구축하게 되었다.
시스템 도입으로 국제표준 문서서식을 사용 대국민 서비스와 정보연계가 강화되었고, 보안취약점 수시진단으로 안정적인 운영이 보장되며, 다양한 운영체제와 웹브라우저 환경지원이 가능해졌다.
경북도내 처음으로 시스템을 구축한 경산시는 앞으로도 업무관리시스템의 안전한 운영 및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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