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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해경, 간절곶 앞 해상 침몰 선박발생, 승선자 전원구조 - 최초신고 10여분만에 도착. 인명·해양오염 피해 없어 우정석 기자
  • 기사등록 2021-08-02 08:0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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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울산해양경찰서(서장 김태균)1일 오후 1530분경, 울주군 서생면 간절곶 앞 해상에서 선박이 침몰되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긴급출동 하여 승선자 5명 전원을 구조했다고 밝혔다.

 

울산해경에 따르면 1일 오후 1530분경 간절곶 약500m 앞 해상에서 운항중이던 소형선박(승선자 5)이 전복 후 침몰되고 있다며 육지 목격자가 112경유 울산해경 상황실로 신고접수된 사항으로,

 

울산해경은 진하파출소 연안구조대, 해경구조대, 인근 경비함정 등 모든 가용세력을 현장으로 급파하였고, 최초 전화신고 10여분 만에 현장도착한 진하파출소 연안구조정이 사고선박 승선자 5명을 발견하고 전원 구조하였다.

 

신속한 구조로 승선자 5명중 1명만 저체온증을 호소해 인근병원으로 이송하였고, 나머지 4명의 건강상태는 양호하다고 한다.

 

한편, 울산해경은 오늘 선박사고와 관련, 승선원 상대 사고경위 등 상세사항을 파악 중 이라고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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