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은 29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김종택 부군수 주재로 ‘2021년도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 대응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정부합동평가는 행정안전부가 중앙부처와 함께 지방자치단체에서 한 해 동안 수행하는 국가위임사무, 국가 주요시책 등에 대해 매년 종합적인 평가가 이루어지며, 이날 보고회는 전라북도 87개 정량지표 중 부안군 평가대상 58개 지표 목표 달성을 위한 대책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고회에서는 평가지표별 추진 상황을 중간 점검하고 실적이 저조한 지표 관련 사업의 구체적인 실적제고 방안을 찾는 데 중점을 둔 논의가 이루어졌다.
군은 전년도 부진지표와 올해 신규지표에 대한 철저한 분석과 정기적인 진행상황 점검, 우수지표 담당자 인센티브 부여를 통해 체계적으로 목표를 관리할 방침이다. 또한 목표 실적 달성을 위해 매월 보고회를 통해 부진지표에 대해 집중 관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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