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천동대초등학교(교장 이정희)는 지난 24일 26일간의 여름방학을 마치고 개학식을 했다.
학교장은 학생들에게 “방학 중에 안전사고 없이 이렇게 건강하게 만나 기쁘다. 2학기에도 안전한 학교생활이 되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으며 또한 “새로운 마음으로 각자의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 노력하는 학생들로 다양한 분야에서 최선을 다할 것을 바란다.”라는 말씀을 전했다. 이어서 생활안전부장 교사가 교통안전 및 학교생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그리고 개학식과 더불어 제15기 TaLK 신규 원어민 장학생 인사가 있었다. 미국에서 온 Mary Katherine Faller는 한국말로 간단한 인사를 했다.
2학기에 TaLK 원어민 장학생은 담당교사와 영어수업 및 방과후 학교 수업을 함께 할 계획이다.
개학식을 마치고 왁자지껄 학생들의 웃음소리와 이야기 소리로 활기를 되찾은 학교의 모습은 학생들과 교직원 모두로 하여금 흐뭇한 미소를 짓게 했다.
대천동대초등학교는 2학기에도 전교생과 교직원 모두가 열심히 생활하여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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