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조직위원회는 지난 21일 옛 청주연초제조창 3층 전시장에서 ‘제9회 청주국제공예공모전’ 실물심사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조직위는 지난 6월 21일부터 7월 5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작품 이미지·신청서를 접수, 33개국 872점의 작품을 대상으로 1차 심사를 진행했다.
심사위원으로 위촉된 서울대 백경찬 교수, 중앙대 이상민 교수, 호주 캔버라 공예디자인센터 에비 에이메스버리 감독, 노르웨이 국립장식미술박물관 크넛 에스트럽 큐레이터 등은 이날 112점의 작품을 대상으로 2차 실물심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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