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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세계무술축제 무술과 한국무용 더해 새로운 ‘문화콘텐츠’ 개척해야 남기봉 본부장
  • 기사등록 2015-08-23 15:2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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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일의 유네스코 공식 후원 축제인 2015 충주세계무술축제 행사의 일환으로 28개국 29개 무술단체가 참여하는 '2015 세계무술아카데미(원장 남중웅) 국제학술대회'시 충북 충주세계무술박물관 세미나실에서 오프닝 공연으로 보르지아엣지 무용단(대표 이가영)은 ‘무술과 춤을 더하다’란 주제의 검무를 선보였다.

 
이날 공연에서는 달천강(발원지 문장대) 배수진으로 끝까지 항거한 ‘신립장군과 팔천고혼의 한’을 주제로 살풀이와 쌍검무로 충주민의 한을 달랬다.

 
이가영 대표는“충주세계무술축제가 거듭 성장하기 위해서는 무술을 바탕으로 현대적인 트랜드를 스포츠문화산업으로 재해석해 무술과 한국무용을 더해 일반 공연에서부터 미술 음악, 건축, 패션등 여러 예술분야와의 협업을 통해 새로운 문화컨덴츠를 개척하는 무예의 축제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보르지아엣지 무용단은 2005년부터 국공립기관 및 해외에서 활발하게 활동해오던 한예종 무용원 출신들로 구성해 2011년 신인안무가전을 비롯 각종 각종 공연의 극찬을 받으며 국내와 해외에서 활발하게 활동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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