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시 꿈드림, 저연령 학교 밖 청소년 지원 프로그램 ‘드림데이’ 3차 성료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용인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이사장 이상일)은 지난 10월 2일부터 30일까지 저연령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원목·가죽·자개 등 자연 소재를 활용한 전통·창의 융합 공예활동과 정서 공감 기반 웃음치료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발달 특성에 맞춘 체험 중심 활동을 통해 또래...
                                용인시 꿈드림, 저연령 학교 밖 청소년 지원 프로그램 ‘드림데이’ 3차 성료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용인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이사장 이상일)은 지난 10월 2일부터 30일까지 저연령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원목·가죽·자개 등 자연 소재를 활용한 전통·창의 융합 공예활동과 정서 공감 기반 웃음치료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발달 특성에 맞춘 체험 중심 활동을 통해 또래...
                            
                        
국민 모두가 스포츠와 신체활동에 자유롭고 평등하게 참여할 권리, 전문 체육인이 생활에 대한 큰 걱정 없이 국가 체육 발전과 국민의 행복 증진에 이바지할 수 있는 환경 조성, 이러한 국민 생활체육과 전문체육을 이어주는 스포츠클럽 활성화를 통한 스포츠복지 증진 등 우리나라 미래 스포츠 정책을 선도할 이 세 가지 기틀을 세우기 위한 법적 체계가 마련됐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 이하 문체부)는 지난 6월 15일 「스포츠클럽법」 제정에 이어, 7월 23일(금)에 「스포츠기본법」과 「체육인복지법」 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스포츠기본법」 제정안은 2020년 10월과 2021년 3월에 발의된 제정안 2건이 통합·조정된 안으로, 모든 국민이 차별 없이 자유롭게 스포츠 활동에 참여하며 스포츠를 향유할 기본적 권리로서의 스포츠권 보장, 이를 위한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의 책무, 스포츠진흥계획 수립, 국가스포츠정책위원회 설치 등을 기본 내용으로 하고 있다.
「체육인복지법」 제정안은 2020년 6월과 7월에 발의된 제정안 2건*이 통합·조정된 안으로, 체육인에 대한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제도적 장치뿐 아니라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의 시책마련 의무를 규정함으로써 체육인의 생활안정과 체육활동 증진에 실질적으로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스포츠활동을 통해 누구나 자유롭고 평등하게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그간 체육 분야에서 사실상 기본법의 역할을 해 온 「국민체육진흥법」은 국민의 권리 보장, 기본 이념 등 기본법에서 규정해야 할 스포츠의 가치에 대한 사회적 합의를 담아내기에는 부족했던 상황이었다. 또한 체육 관계 법령이 그때그때 필요에 따라 분야별로 입법됨에 따라 법령 간 체계나 연계성이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구조와 국민의식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더욱 큰 틀에서 여러 개별법과 정책들을 아우를 수 있는 기본법이 필요하다는 논의가 있어왔으며, 이는 스포츠혁신위원회 4차 권고사항에 포함되기도 했다.
「스포츠기본법」 제정안은 스포츠가 체육이 가진 일반적 의미인 ‘체(體)를 육성하는 교육’을 넘어서는 근본적인 문화 활동임을 강조함으로써 스포츠를 통한 개인의 성취와 문화 향유를 중시하는 현 사회문화적 변화를 반영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국민들의 스포츠활동이 확산되기 위해서는 생활체육인들과 전문체육인들이 어우러져 함께 스포츠활동을 할 수 있는 물리적 기반인 스포츠클럽의 확대와, 그러한 전문체육인들의 안정적인 활동 기반 마련이 선행되어야 할 과제였다.
문체부는 지난 6월 「스포츠클럽법」 제정으로 이러한 과제 해결을 위한 물꼬를 텄다. 지역 사회의 생활체육 동호회 등 단체가 스포츠클럽으로 등록하면 체육지도자 순회지도, 공공체육시설 사용료 감면 등의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지정스포츠클럽으로 선정되어 법에 따른 사업을 운영할 경우 사업 운영비를 지원받을 수 있고, 공공체육시설 사용 시 우선 수의계약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그리고 이번 「체육인복지법」 제정으로 체육인들은 자신의 활동 성과에 대한 정당한 정신적, 물질적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권리, 불이익에 대한 위협이나 불공정한 계약을 강요당하지 않을 권리를 갖게 되었다. 이 법을 근거로 정부는 체육인들의 활동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한 각종 지원 사업들을 적극 추진해나갈 예정이다. 체육인은 직업 특성상 젊은 연령의 은퇴자가 많고 은퇴 후 구직활동과 사회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빈번하다. 이에 문체부는 체육인의 직업 전환을 위해 필요한 취·창업 교육훈련, 일자리 알선 등의 사회참여 지원 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체육인들은 이러한 정부의 지원을 ‘인생 이모작’의 교두보로 활용함으로써 은퇴 이후 제2의 삶을 안정적으로 이어나갈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게 되었다.
황희 장관은 “이번 스포츠 혁신을 위한 세 개의 법안 제정은 미래 스포츠 정책 발전을 위한 법적 기반이 마련되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라며 “스포츠 공급자로서의 체육인들의 안정적 활동환경 조성과 스포츠활동 수요 거점으로서의 스포츠클럽 활성화라는 두 개의 큰 축을 중심으로 새로운 선순환 생태계를 조성함으로써 국민의 스포츠권 향유와 이를 통한 행복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청년 창업가에게 기회를!”…청년디딤터, ‘제3회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 개최
                        
                        [뉴스21 통신=김보미 ]사진=중구청제공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에서 운영하는 청년디딤터가 지난 10월 30일(목) 오후 2시 종하이노베이션센터 유스타홀에서 ‘제3회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중구는 본선 진출 7개 팀의 발표 내용을 평가해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각 1팀과 입상 3팀을 선정하고 상금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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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평군 상면 지사협, 복지사각지대 해소 나서
                        
                        가평군 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지사협)는 지난 29일 ‘상면주민총회 및 프로그램발표회, 우리동네 힐링콘서트’ 현장에서 ‘찾아가는 희망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고 밝혔다.이번 상담소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발굴하고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서는 취약계층 제보 방법을 안내하고 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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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평군, ‘찾아가는 일자리 이동상담소’ 운영
                        
                        가평군은 오는 11월 4일부터 6일까지 ‘2025년 하반기 찾아가는 일자리 이동상담소’를 운영해 구인‧구직자 간 맞춤형 취업 연계를 강화한다고 31일 밝혔다.이번 이동상담소는 교통이 불편하거나 시간 제약으로 일자리센터 방문이 어려운 군민을 직접 찾아가 취업 상담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서는 1:1 취업상담, 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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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중구 장애인 어울림 마라톤 대회 개최
                        
                        [뉴스21 통신=김보미 ]사진=중구청제공중구장애인체육회(회장 김영길)가 30일 구 삼호교 야외상설무대에서 2025 중구 장애인 어울림 마라톤 대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박경흠 중구의회 의장, 시·구의원, 명일식 중구체육회 회장, 최진구 울산시 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 장애인, 자원봉사자 등 300여 명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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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회용기’ 사용으로 친환경 가을 축제 만든다
                        
                        [뉴스21통신/장병기] 광주 광산구(구청장 박병규)가 축제장 내 다회용기 사용을 전면 도입해 일회용품 없는 친환경 가을 축제를 진행하고 있다.광산구는 축제에서 일회용품 사용 최소화하는 데 초점을 맞춰, 모든 먹거리 공간에 다회용기를 도입하고, 행사장 곳곳에 반납함을 배치해 순환 체계를 실현했다.이번 ‘34회 광산구민의 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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