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2021상주오픈 이덕희, 김나리, 2회전 진출
  • 조기환
  • 등록 2021-07-20 11:19:45

기사수정

▲ 사진출처=대한테니스협회



이덕희(세종시청)와 김나리(수원시청)가 2021년 상주오픈테니스대회 남녀 단식 2회전에 진출했다.

대한테니스협회에 따르면 19일 경북 상주 시민운동장 테니스코트에서 열린 본선 1회전에서 1번 시드 이덕희는 유진석(한국체대)을 6-1,6-1로 가볍게 이기고  2회전에 올랐다.
 
3번 시드 신산희(국군체육부대), 5번 시드 박의성(의정부시청), 6번 시드 나정웅(대구시청)이 최현수(울산대), 김주환(양구군청), 윤현덕(양구고)을 각각 물리치고 2회전에 진출했다.
 
박민종(대구시청)은 4번 시드 손지훈을 6-4 ,6-1로 꺽고 2회전에 진출했다. 
 
고교 2학년 김민성(최주연아카데미)이 대학 강호 김대한(한림대)을 6-1,6-2로 누르고  2회전에 올라 관계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한편, 여자 단식은 3번 시드 김나리가 임아영(창원시청)을   6-1,6-2로 제압하고 2회전에 진출했다. 

위휘원(의정부시청)은 9주 동안 튀니지에서 열린 퓨처스 대회를 소화하고 대회에 참가해 임혜영(한국도로공사)을 6-4,6-2로 이기며 선전하고 있고 박령경(인천대)은 임수현(명지대)을 6-1 6-2로 물리치고 2회전에 이름을 올렸다.
 
주니어 유망주 김다인희(광주시테니스협회)는 대학의 절대강자 박은영(명지대)과 풀세트 접전을 펼쳐 6-2, 4-6, 6-4로 역전승을 거뒀다. 
정수남(강원도청), 김은서(세종시청), 홍승연(수원시청)도   2회전에 진출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제천문화원, 내부 제보로 ‘보조금 부당 집행·직장 내 괴롭힘’ 의혹 폭발… 제천시는 민원 취하만 기다렸나 충북 제천문화원이 보조금 부당 집행·근무 불성실·직장 내 괴롭힘 의혹에 휩싸였다. 내부 기간제 근로자인 A 씨가 국민신문고를 통해 구체적 정황을 제출하며 공식적으로 문제를 제기했지만, 제천시가 이를 성의 없는 조사와 민원 취하 종용으로 무마하려 했다는 비판이 거세다.A 씨는 신고서에서 문화원 내부에서 ▲ 각종 사업 보...
  2. 【기자수첩】보조금은 눈먼 돈이 아니다…제천문화원 사태, 제천시는 무엇을 했나 보조금은 ‘지원금’이 아니다.혈세다. 그리고 그 혈세를 관리·감독할 책임은 지자체에 있다.최근 제천문화원과 관련해 국민신문고를 통해 제기된 내부 제보 내용은 단순한 회계 미숙이나 행정 착오의 수준을 넘어선다. 보조금 집행 이후 카드수수료를 제한 금액을 되돌려받았다는 의혹, 회의참석 수당과 행사 인건비가 특정 인...
  3. 중부소방서·드론전문의용소방대·CPR전문의용소방대·태화파출소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중부소방서 드론전문의용소방대울산중부소방서 구조대와 드론전문의용소방대, CPR전문의용소방대, 태화파출소는 12월 13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태화연 호수공원 일대에서 겨울철 생활안전 및 화재예방 강화를 위한 합동 안전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이번 캠페인은 동절기 산불 위험 증...
  4. “We Serve” 실천 60년…울산라이온스클럽이 미래 100년을 향하다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라이온스클럽2025년 12월 11일(목) 오후 6시 30분, 울산 보람컨벤션 3층에서 울산라이온스클럽 창립 60주년 기념식이 성대하게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는 지역사회 인사뿐 아니라 울산 무궁화라이온스클럽을 포함한 30개 라이온스클럽의 회장단과 라이온들이 참석해 울산라이온스클럽의 60년 역사를 함께 축...
  5.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익산시지회, 청소년 주거안전 지킴이로 나서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익산시지회(지회장 김남철)가 지역 청소년의 주거 안전을 위한 공익 활동에 적극 나서며 지역사회에 모범적인 사회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익산시지회는 사회 진출을 앞둔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부동산 기초 이해 및 전세사기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대학 진학, 자취, 독립 등으로 처음 주거 계...
  6. [신간소개]악마의 코드넘버 새디즘 신은 나를 버렸으나, 나는 12미터의 종이 위에 나만의 신을 창조했다." 18세기 가장 위험한 작가, 마르키 드 사드의 충격적 실화 바탕 팩션! '사디즘(Sadism)'이라는 단어의 기원이 된 남자, 마르키 드 사드 백작. 그는 왜 평생을 감옥에 갇혀야 했으며, 잉크가 마르자 자신의 피를 뽑아 글을 써야만 했을까? 전작 《지명의 숨겨진 코드》...
  7. “염화칼슘에 가로수가 죽어간다”… 제천시,친환경 제설제 782톤’ 긴급 추가 확보 충북 제천시가 겨울철마다 반복돼 온 염화칼슘 과다 살포로 인한 도심 가로수 피해 논란 속에, 뒤늦게 친환경 제설제 782t을 추가 확보했다.환경 단체와 시의회의 강한 문제 제기가 이어지자, 시가 올해 겨울철 제설 정책을 전면 수정한 것이다.지난 9월 19일 열린 ‘제설제 과다 살포에 따른 가로수 피해 실태 간담회’에서는 “인도 ...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