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일(현지시간) 자이르 대통령이 브라질리아 공군병원에 입원해 소셜미디어에 올린 사진. /연합뉴스

브라질 자이르 보우소나루 대통령이 열흘간 딸꾹질이 멈추지 않아 병원에 찾았다. 

로이터통신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14일(현지시간) 브라질리아 공군병원에 입원한 보우소나루 대통령이 곧 상파울루 한 병원으로 이원해 긴급수술이 필요한지 확인하는 검사를 받는다고 밝혔다. 다만 정확히 언제, 어느 병원으로 옮기는지는 공개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