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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나의 봄’,서현진-김동욱 속마음 고백 속에 서로 향한‘관심 증폭’! 윤만형
  • 기사등록 2021-07-14 12:3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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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너는 나의 봄 서현진과 김동욱이 자신도 모르게 서로에게 스며들어 가면서 걱정과 위로, 공감을 나누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촉촉하게 만들었다.

 

지난 13()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너는 나의 봄’(극본 이미나/ 연출 정지현/ 제작 화앤담픽쳐스) 4회는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3.6%, 최고 4.4%, 전국 가구 기준 평균 3.1%, 최고 3.7%를 기록, 수도권 가구 기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또한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은 수도권 평균 1.5%, 최고 2.0%, 전국 평균 1.3%, 최고 1.6%를 기록하며 수도권과 전국 모두 케이블과 종편을 포함한 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케이블, IPTV, 위성 통합한 유료플랫폼 기준/ 닐슨코리아 제공)

 

이날 방송에서는 주영도(김동욱)가 강다정(서현진)이 건넨 닥터 할로우 인형을 애지중지하자, 안가영(남규리)이 닥터 할로우 인형을 몰래 가져가 버리면서 주영도를 당황하게 만들었던 상황. 뒤늦게 알게 된 주영도는 안가영을 찾았지만 연락이 되지 않자, 문방구로 달려가 직접 뽑기에 나섰다. 하지만 엄청난 양을 뽑았음에도 닥터 할로우가 나오지 않았고, 주영도가 낙담하던 그때 강다정이 나타났다. 여러 가지 변명 끝에 주영도는 미안해요. 선물인데 간수를 잘 못했어요라며 이실직고했다. 이에 강다정이 주영도 옆에 앉아 프로뽑기러같은 능숙한 손길로 결국 닥터 할로우를 득템했고 두 사람은 기뻐하며 환호했다.

 

이어 구구빌딩으로 걸어가며 주영도는 고진복(이해영)에게 들은 대로 강다정에게 경찰서에 갔다 왔냐고 물었고, 강다정은 사이드 미러인가. 눈에 보이는 것보다 가까이 있음이라며 주영도가 자신에 대해 모두 알고 있는 것을 신기해했다. 강다정은 주영도에게 도플갱어 그런 게 실제로도 있을까요라며 채준(윤박)과 똑같은 사람을 본 것을 떠올렸고, 주영도는 평소와 달리 그럴 수도 있죠라고 긍정했다. 더욱이 주영도는 가까운 사람을 잃어보면 뭐든 믿을 수 있게 돼요라며 누군가를 떠나보낸 사연을 짐작하게 해 강다정을 놀라게 했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그저 보고만 있어도 힐링되네. 이런 힐링 로맨스로 오늘도 위로받았습니다!” “저도 다정이와 영도에게 점점 빠져들고 있어요” “김동욱은 어른스럽고 담백하고 서현진은 연기와 딕션에 천재고! 두 사람 너무 잘 어울린다!” “진짜 오랜만에 설레면서 기다리고 시청합니다. 가슴 따뜻해지는 작품! 화이팅!!” 등의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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