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보치마는 쥐꼬리풀과의 단형 속인 칠보치마속에 속하는 유일한 종이다. 한국과 일본에 분포하며, 경기도 칠보산에서 처녀치마와 함께 자라는 것이 처음 발견되어 "칠보치마"라는 이름이 붙었으나, 2019년 현재 칠보산에는 자생지가 없고 경상남도 남해군에 100여 개체가 자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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