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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박자 고루 갖춘 암 재활 ‘의성제일요양병원’ - - 최신 의료기기와 친환경 음식, 음악과 운동으로 환우들의 삶 변화 - 조광식 논설위원
  • 기사등록 2021-07-10 20:27:27
  • 수정 2021-07-11 11: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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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재활 의성제일요양병원 전경.


암을 진단 받고 치료에 임하는 암 환우들은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를 받으면서 발전하는 의학기술을 통해 암을 극복하고 새로운 삶을 기대한다.


암 환우들이 극복해야할 것은 죽음에 대한 두려움일 것이다. 암과의 투병에서 이기려면 무엇보다도 자신과의 싸움에서 절대 포기하지 않는 강건한 마음이 중요하겠다. 그 다음으로 좋은 환경에서 치료 시스템이 잘 갖추어진 의료기관에서 훌륭한 의료진의 체계적인 치료를 받는 것이다.


▲ 고주파온열암치료.


이러한 삼박자를 고루 갖춘 암 재활 의성제일요양병원은 의성 구봉산 자락에 위치하고 있으며, 청정자연의 깨끗한 물과 피톤치드의 맑은 공기, 300여 평의 텃밭에서 나오는 친환경 음식으로 환우들의 삶을 변화 시키고 있다.


특히 전국 최초로 전 병실 탄소발열체(CHE) 온돌난방과 고주파온열치료기, 순지트룸 등에서 암 환우를 위한 맞춤형 의료기기로 최상의 치료를 받고 있다.


▲ 순지트룸.


또한 경북북부지역에 유일하게 체외역박동치료기(EECP) 2대를 설치하여 심혈관질환 및 손발절임, 협심증 등 막혀있는 혈관을 개방하여 혈액순환을 개선하고, 신생혈관을 생성하여 우회혈관 형성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는 소문에 전국 각지에서 환자들이 오고 있다.


암 재활 의성제일요양병원 김종일 원장은 암 환우들에게 중요한 것이 마음의 안정과 스트레스를 최소화는 것이며, 음악과 운동, 기도를 통해 환우들과 함께 한다고 하면서 요즘은 난타 공연으로 환우들의 엔돌핀을 높이고 있다고 했다.


▲ 10일 의성군 청소년문화의 집 개관 식전 행사 난타공연.


유명숙 부이사장은 최신 의료기기와 병원 내 교회에서 기도, 친환경 먹거리, 음악과 운동을 겸비한 병원장의 복합치료는 암 환우들의 항암 후유증을 최소화하고 면역력을 강화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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