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을 진단 받고 치료에 임하는 암 환우들은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를 받으면서 발전하는 의학기술을 통해 암을 극복하고 새로운 삶을 기대한다.
암 환우들이 극복해야할 것은 죽음에 대한 두려움일 것이다. 암과의 투병에서 이기려면 무엇보다도 자신과의 싸움에서 절대 포기하지 않는 강건한 마음이 중요하겠다. 그 다음으로 좋은 환경에서 치료 시스템이 잘 갖추어진 의료기관에서 훌륭한 의료진의 체계적인 치료를 받는 것이다.
이러한 삼박자를 고루 갖춘 암 재활 ‘의성제일요양병원’은 의성 구봉산 자락에 위치하고 있으며, 청정자연의 깨끗한 물과 피톤치드의 맑은 공기, 300여 평의 텃밭에서 나오는 친환경 음식으로 환우들의 삶을 변화 시키고 있다.
특히 전국 최초로 전 병실 탄소발열체(CHE) 온돌난방과 고주파온열치료기, 순지트룸 등에서 암 환우를 위한 맞춤형 의료기기로 최상의 치료를 받고 있다.
또한 경북북부지역에 유일하게 체외역박동치료기(EECP) 2대를 설치하여 심혈관질환 및 손발절임, 협심증 등 막혀있는 혈관을 개방하여 혈액순환을 개선하고, 신생혈관을 생성하여 우회혈관 형성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는 소문에 전국 각지에서 환자들이 오고 있다.
암 재활 의성제일요양병원 김종일 원장은 “암 환우들에게 중요한 것이 마음의 안정과 스트레스를 최소화는 것이며, 음악과 운동, 기도를 통해 환우들과 함께 한다”고 하면서 “요즘은 난타 공연으로 환우들의 엔돌핀을 높이고 있다”고 했다.
유명숙 부이사장은 “최신 의료기기와 병원 내 교회에서 기도, 친환경 먹거리, 음악과 운동을 겸비한 병원장의 복합치료는 암 환우들의 항암 후유증을 최소화하고 면역력을 강화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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