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울주군은 8일 오전 군수실에서 이선호 군수, 한국동서발전(주) 김영문 사장, 대한적십자사 울사지사 김철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친 영농형 태양광 연구 과제를 통해 수확된 밀가루 500Kg을 전달했다.
한국동서발전 관계자는 “이번 기부는 해당 연구 과제를 통한 세 번째 기부로써 향후에도 지속적인 지원으로 우리 사회 구성원으로 책임을 다하는‘ESG’경영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전달된 밀가루는 울주 0원 푸드마켓 지원대상자 500명에게 배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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