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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나의 봄’., “충격적인‘추락 엔딩’! 소름!” 유성용
  • 기사등록 2021-07-07 09: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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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너는 나의 봄 윤박이 서현진에게 유언처럼 오르골을 남겨두고 죽음을 택한, 충격적인 추락 엔딩으로 안방극장을 소름으로 휘감았다.

 

지난 6일 밤 9시에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너는 나의 봄’(극본 이미나/ 연출 정지현/ 제작 화앤담픽쳐스) 2회에서 강다정(서현진)은 의구심을 떨치지 못한 채 주영도에게 왜 나한테 채준씨 만나지 말라고 했어요?”라고 질문을 던졌고, 주영도(김동욱) 18년 전 자신이 본 의문의 고등학생이 채준과 겹쳐지는 지점을 상기하면서도 정확하게 말해주고 싶은데 확인 중이에요라며 강다정의 궁금증을 돋웠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오늘 엔딩 진심 미쳤다! 자리에서 일어나지를 못했다...충격 그 자체!” “서현진-김동욱-윤박-남규리, 다들 연기를 잘해서 정신없이 빠져들었네요. 이제 월화는 무조건 너나봄!” “이 요물같은 드라마는 뭔가요? 로맨스인지 스릴러인지 미스터리인지! 궁금증이 무한대다! 다음주까지 어떻게 기다려요” “2회만에 이렇게 속도감 있는 드라마는 처음! 마지막 장면에서 소름끼쳤어요!” 등의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이날 방송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3.0%, 최고 3.6%, 전국 가구 기준 평균 3.0%, 최고 3.7%를 나타냈다. 또한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은 수도권 평균 1.7%, 최고 2.4%, 전국 평균 1.6%, 최고 2.0%를 기록하며 수도권과 전국 모두 케이블과 종편을 포함한 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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